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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일의 황토집 바로 짓기 ⑨] 집의 청결한 내장 만들기1 - 천장, 벽, 바닥의 황토 미장
행인흙건축 2009-12-08 11:36:27, 조회 : 2,926, 추천 : 383
[이동일의 황토집 바로 짓기 ⑨] 집의 청결한 내장 만들기1 - 천장, 벽, 바닥의 황토 미장

- 속살이 내부 장기를 보호하고 잘 다스려야 내분비 활동이 활성화된다.

 

내장공사는 집을 지을 때 지나가는 과정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 자체가 완성이 아니라 벽지와 장판, 마루 등 마감재로 가려지기 때문이다. 현대 주택은 인테리어라는 용어로 치장에 중심을 둔다. 집은 꾸미기 나름이라며 인공적이고 화학적인 재료를 거침없이 사용하는 것이다. 그 결과 새집증후군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작업 공정은 부분적으로 개선됐지만, 아직까지도 친환경 자연 소재가 근원인 황토집이야말로 진정한 대안이다. 인공적 치장은 줄이고 자연 소재인 나무와 황토의 건강성을 잘 살리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옥의 기풍과 멋을 살리고 단열을 보강하면 황토집은 오늘날 최고의 건강 주택이 될 수 있다.






천장공사 - 거실과주방

거실, 오량천장 | 기둥과 도리 · 보로 집을 짜는 한옥 목구조공사에서 거실을 오량천장으로 구성했다면, 황토 벽체와 도리가 만나는 부분을 잘 처리해야 마감 선이 살아난다. 벽체 두께가 30㎝ 정도라면 거기에 맞추어 도리의 폭을 계산해야 내부에서 도리의 목재선이 보이지 않고 묻힌다. 만약 도리의 폭이 부족하다면, 그만큼 목재를 덧대 질감을 살린다. 도리와 보에 홈을 따 헛보를 끼어 맞추고 중간마다 대못으로 고정한다. 헛보의 중량감을 줄이고 목재 변형으로 말미암은 하자를 줄이기 위해 합판으로 짠 트러스를 덧대고, 그 위에 얇은 판재로 도리의 질감을 살리기도 한다.

거실, 평천장 | 오량이나 삼량 등 천장을 별도로 만들지 않고 평천장으로 설계했다면 목공으로 작업한다. 거실과 방이 모두 평천장이면 공간 구분뿐만 아니라 공용 공간인 거실의 특성을 살리기 어렵다. 오량천장이 무겁게 느껴지거나 비용상 문제로 평천장을 선택한다면, 거실만 한식 우물천장으로 모양을 내는 것이 좋다. 우물천장이란 도리와 보에 고정한 대들보 개념의 목재로 사방 우물처럼 짜고, 그 위로 등을 달도록 공간을 확보하는 2단 형태 천장을 말한다.

주방, 평천장 | 주방은 보통 평천장으로 구성하는데 거실과 조화를 이루도록 목재로 연계성을 살려 마감한다. 하지만 주방 가구를 놓은 공간에 서까래 등이 드러나면 통일성이 떨어지기에 루버로 마감한 평천장이나 우물천장 형태가 좋다.

 





천장공사 - 방

평천장과 달대공 | 침실을 평천장으로 마감하면 안정감이 들고 단열성도 높다. 이때는 도리와 보가 아닌 반드시 도리와 보 바로 아래 지점 황토벽에 상을 고정한다. 도리와 보에 천장을 고정하는 상을 걸면 목재가 수축하면서 몰딩이 벌어지는 등 하자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보통 비규격품인 사재 각목(12자×1.2치×1.2치)으로 상을 건다. 규격품인 정재를 쓰지 않는 이유는 하중을 줄이고 짜임새를 높이기 위함이다. 사방 벽체에 상을 걸고 석고보드를 고정하기 쉬운 간격(보통 한 자 간격)으로 틀을 짠다. 중간중간에 지붕의 목재와 상을 고정하는데, 이것을 현장에서 ‘달대공을 단다’고 말한다. 만약 달대공을 달지 않는다면 방의 크기를 고려해 보통 한두 개의 트러스(폭 30㎝ 정도 일자형 트러스)로 고정해야 상을 걸기 쉽고 천장의 처짐이나 하자를 줄일 수 있다.

단열과 마감재 | 상을 걸 때 천장 단열도 함께한다. 지붕 단열만으로는 서까래와 서까래 사이 즉, 당골막이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을 수 없기에 천장 단열 보강이 필요하다. 따라서 지붕 단열을 생략하더라도 천장 단열을 꼭 해야 좋다. 보통 50∼80㎜ 스티로폼을 사용하고 이음매를 우레탄폼으로 접착 고정한다. 천장은 화재에 대비 석고보드로 마감한다. 석고보드는 태커Tacker 핀으로 고정하는데, 단열성을 높이기 위해 석고보드를 두 장 사용한다. 일명 돼지본드인 205본드로 접착하고 태커 핀으로 고정한 다음 한 장을 같은 방식으로 덧댄다. 시공을 잘 못하면 석고보드 천장이 주저앉기도 한다. 천장 걸이 상 고정과 석고보드 고정 등에 주의한다. 스티로폼과 석고보드를 대신할 천연 단열재나 황토보드 등이 널리 쓰이면 좋겠지만, 현재까지 이것을 대체할 만한 소재가 없다.

몰딩 | 천장공사를 마치면 벽체와 천장의 이음매를 몰딩으로 마감한다. 천장 몰딩은 창틀 몰딩과 재료를 통일하는 것이 좋다. 기성품인 목재나 래핑 몰딩이 많이 나와 있지만, 투박하더라도 황토집에 어울리도록 루버나 원목을 가공해 두세 단 몰딩으로 제작해 시공하기도 한다.
몰딩 선은 벽체 미장 마감 선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보통 벽체에서 1㎝정도 띄워 마감함으로써 미장 선이 몰딩에 딱 떨어지도록 한다.

 





천장공사 - 욕실과 다용도실

마감재 종류 | 욕실 등 물 쓰는 공간은 석고보드 대신 물과 습기에 강한 소재를 사용한다. 리빙 보드라 불리는 마감재다. 특수하게 스테인리스 판을 사용하거나 욕실 천장 부분만 주문 제작해 설치하기도 한다.

환풍구와 점검구 | 조적공사 전 화장실 벽체에 환풍구를 내고 화장실 천장 마감 때 환풍기를 설치한다. 100㎜ PVC 파이프나 스테인리스나 천으로 된 주름관 등을 사용한다. 다용도실이나 화장실 천장에 누수나 전기 배선 등 점검을 위한 점검구를 설치한다. 사다리나 의자를 놓고 올라가기 쉬운 곳에 경첩으로 고정한 여닫이나 밀어서 들어 올리는(몰딩 형태의 틀) 형태로 만든다.

결로 예방 | 온도 차가 심한 겨울엔 욕실 천장에 이슬 맺힘(결로)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습기가 천장 위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도록 보통 욕실 등 리빙보드 마감 공간에는 단열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습기를 제거하고자 환풍구를 설치하기에 욕실 천장도 단열해야 춥지 않고 결로도 막을 수 있다.

주의할 점 | 이중 창호에는 대부분 커튼을 달지 않는다. 하지만 겨울철 찬바람을 막거나 모양을 생각해 커튼을 달 경우에 대비한다.
예전에는 천장공사 때 커튼 박스를 별도로 만들었는데 요즘은 안 만드는 추세다. 벽걸이용 커튼은 황토벽에 고정하기 어려우므로 커튼을 달 위치에 합판이나 각재로 못을 박을 수 있는 상을 넓게 만든다. 그 아래에 석고보드로 마감하면 어느 자리건 커튼 설치 작업에 무리가 없다. 또한 전등을 고정하기 쉽게 천장 상을 고려한다. 보통 30㎝ 간격이므로 큰 문제가 없으나 무게가 많이 나가는 전등이라면 보강이 필요하다.

 



내벽 황토 미장공사

황토 미장 전 준비 | 내벽에 황토를 바르기 전 황토벽돌과 가창틀, 가창틀과 목창의 접합 부분은 황토를 차지게 개어 미리 사춤한다. 배가 부른 곳은 없나 확인하고 미장 마감이 반듯하도록 점검한다. 특히 전기 콘센트나 욕실 수도 등 벽체를 따고 배관 배선한 경우 떨어지지 않게 고정하고 초벌 미장한다. 외부는 큰 황토벽돌로, 내부는 작은 황토벽돌로 이중 벽을 쌓았다면 문제가 없다. 나무기둥과 황토벽돌 한 장으로 마감했다면 나무 수축 시 황토 미장이 갈라지지 않게 내부 미장 전 나무기둥과 흙벽 이음매 부분을 메탈라스로 이중 고정한다. 나무기둥을 드러내고 싶어 하지만, 이는 단열에 취약한 부분이므로 내부에서 황토로 미장 마감한다.

메탈라스와 메쉬 | 황토벽돌 벽에 그대로 미장 마감하면 접착이 되지 않아 떨어지기도 한다. 황토벽돌에 가는 철망을 고정해 황토로 미장함으로써 미장 황토가 부스러지거나 떨어지지 않게 한다.
철물점에서 메탈라스Metal Lath 또는 메쉬Mesh라고 부르는 롤 제품을 구입해 재단한 다음 황토벽돌 벽체에 태커 핀이나 대두못으로 고정한다. 메탈라스 정품은 망이 굵고 접히지 않아 시공하기 어려우므로 중간 정도 굵기와 강도를 사용한다. 작업은 아래위 두 사람이 잡고 고정해야 진행이 빠르다. 철망을 고정하지 않으려고 몰다인 방수제나 접착제 등을 벽체에 칠하고 황토로 미장하는데, 이는 황토집의 기능을 저하시킬 뿐이다.

황토 모르타르 선택 | 간혹 황토집의 순기능을 생각해 황토벽돌 모양을 그대로 살려 황토 미장도 벽지도 바르지 않으면 어떻겠냐고 묻곤 한다. 그렇게 하면 집 분위기가 우중충해 주거 공간으로 맞지 않으며 황토벽에서 미세한 흙이 부스러져 내려 생활하기에도 불편하다. 내부는 황토집의 건강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분위기가 밝고 환해야 한다. 황토만으로 내벽을 바르면 가뭄에 논바닥이 갈라지는 듯한 현상이 심하다. 예전에는 황토벽돌을 구워 가루를 내고, 거기에 찹쌀 풀을 섞어 발랐다. 소위 초벽, 재벽, 새벽 중 새벽 미장에 속한다. 갈라짐과 터짐을 방지하고자 구운 황토를 곱게 쳐서 무기질 바인더Inorganic Binder와 혼합한 제품이나 미세한 황토 분에 백회 또는 시멘트를 혼합한 제품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혼화제라 부르는 경화제를 섞기도 한다. 그렇게 하면 갈라짐과 터짐은 방지하겠지만 황토의 본래 성질을 살리기 어렵다. 그것보다 황토에 맥반석 가루나 흙운모(게르마늄) 등 돌가루 성분을 첨가하는 편이 낫다. 황토의 성질을 해치지 않고 강도를 높이며 약돌이 가진 좋은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황토 모르타르 배합 | 황토 모르타르마다 물과 배합 방식이나 시공법이 다르다는 점에 유의한다. 시공자마다 일의 편의에 따라 방식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가능한 포장 단위 제품 그대로 사용한다. 황토 모르타르에 고운 모래를 약 7:3 비율로 배합해 미장하면 시공이 편하고 하자가 적다. 모래와 황토 모르타르를 믹서기로 배합해 반죽한 후 사용한다. 이때도 제품의 특성을 잘 고려한다. 황토 모르타르 제조 시공 시 숯가루나 목초액, 쑥물 등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외벽을 황토 미장할 때 우뭇가사리 끓인 물을 혼합해 사용하기도 한다. 직접 황토 모르타르를 만들어 사용할 경우, 황토를 곱게 쳐 가루를 내고 채로 친 고운 모래와 5:5 비율로 배합해 바르면 하자가 적다. 황토가 아주 차진 흙인가, 약간 마사가 섞인 흙인가에 따라 다르다. 만졌을 때 질지도 되지도 않은 반죽 상태가 좋다.

황토 모르타르 미장 | 벽체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5∼2㎝로 미장한다. 창틀 몰딩과 천장 몰딩 상태가 미장 두께를 결정한다. 몰딩선이 약간 덮일정도로 마감선이 나와야 도배했을 때 마감이 깔끔하다.
보통거칠게초벌하고약간마를무렵얇게재벌하며면을다듬는다. 벽체와 벽체가 만나는 부분은 직각을 유지하도록 한다. 어느 공정이든 수직과 수평이 제대로 나와야 마감이 깔끔한 법이다.

 



욕실 방수 미장

사전 준비 | 욕실 등 물 쓰는 공간은 칸막이 황토벽 안쪽에 시멘트 벽돌로 방수벽을 만든다. 또한 세면기, 양변기, 욕조 등 설비 배관과 비데 및 드라이기 사용에 필요한 콘센트 등 전기 배선한다.

방수 미장법 | 몰다인 등 방수액을 충분히 섞은 시멘트 모르타르로 방수 미장한다. 대개 물이 직접 닿는 세면대 높이까지 방수 미장하고, 벽 전체를 타일로 마감하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타일과 타일 사이 백시멘트 줄눈이 떨어져 물로 청소할 때 물이 벽을 타고 내려가기도 한다. 따라서 욕실 벽 전체를 방수하는 것이 안전하다. 타일을 압착 시공할 경우 벽 전체를 미장하는데, 이때는 벽의 수직과 수평을 맞추기 힘들다. 모양을 고려해 타일 뒤에 모르타르 밥을 붙여 시공하되, 벽면은 모두 방수 미장해야 하자를 줄이고 모양을 살릴 수 있다. 벽과 함께 바닥도 방수한다. 시멘트 모르타르 액체 방수라고 통칭하는데 보통 두세 번 해야 완벽하다.

주의할 점 | 황토벽돌 조적 시 하단 부에 방수 턱(방바닥 높이)으로 시멘트 벽돌 두세 장을 쌓은 경우, 이곳도 방수 미장한다. 비가 들이치면 황토벽을 타고 흐른 비가 이곳을 통해 방 안으로 침투하기도 한다. 인조석이나 화강석으로 마감하기에 대충 한 번 바르고 마는데 꼼꼼한 방수가 필요하다.

 



황토방, 바닥 미장

바닥 미장 전 준비 | 내벽과 외벽 방수 미장까지 끝나면 바닥 미장을 준비한다. 구들방이 있다면 바닥 미장 전 구들을 놓는다. 일반 난방이라면 기초 콘크리트 바닥 위에 보통 50∼80㎜ 압축 스티로폼 단열재를 깐다. 바닥 전기선과 수도 배관 등 홈을 따지 않고 스티로폼을 깔면, 스티로폼에 균열이 생겨 바닥 미장이 갈라지고 텅텅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한다. 배관 배선 자리는 홈을 따거나 우레탄폼으로 고정한다. 스티로폼 대신 경량 기포 콘크리트 ALC를 깔면 단열성이 뛰어나고 면도 고르게 나와 바닥 미장 선이 균일하다.

엑셀 배관 | 단열재 위에 와이어메쉬를 깔고 엑셀로 난방 배관한다. 스티로폼을 단열재로 시공할 경우 엑셀 배관과 결속 그리고 난방 효율을 높이고자 깬 자갈이나 콩자갈을 채운다. 엑셀 배관을 포함해, 그 높이를 4㎝ 정도로 한다. 이를 방통이라 한다. 경량 기포 콘크리트로 단열할 경우, 그 자체가 단열 보강이다. 경량 기포 콘크리트를 100㎜ 정도로 하고 엑셀 배관 후 4∼6㎝ 황토나 시멘트 모르타르 미장한다. 이때 천장 몰딩에서 일정 높이의 마감 선을 잣대로 표시해 바닥 마감 선에 먹 선을 놓아 바닥 수평을 유지한다. 공간이 넓은 경우 바닥 중간중간 배가 부르기도 한다. 수평대로 바닥면을 잘 맞추는 것이 기술이다.

방, 황토 미장 | 준비가 모두 갖추어졌으면 방부터 황토로 미장한다. 황토 모르타르와 가는 모래를 혼합해 믹서기로 반죽한 후 수평을 맞춘다. 물이 많아 질면 마감 시간이 길어지고, 모르타르가 되면 마른 후 하자가 발생할 수 있다. 흙손으로 잘 눌러 빈틈 없이 골고루 수평을 맞춘다. 초벌 후 4∼5시간 지나 물이 조금 빠진 후 재벌 미장한다. 수평을 유지하면서 바닥을 곱게 다듬는다. 다시 3∼4시간 지나면 최종적으로 면을 다듬는다.

거실, 주방 시멘트 모르타르 미장 | 보통 거실과 주방은 온돌마루로 마감한다. 본드로 압착하는 온돌마루를 보수할 때 흙이 들고 일어나는 하자를 막기 위해 황토 대신 시멘트 모르타르로 마감한다. 본드가 이미 흙의 성질을 막기에 굳이 비싼 돈을 들여서 황토로 마감할 이유가 없다. 강화마루도 이미 부직포가 황토의 성능을 차단하기에 황토 대신 시멘트 모르타르로 미장한다. 규모가 작은 단독주택은 바닥용 레미콘으로 기계 미장하기 어렵기에 손으로 비벼 넣는다. 믹서기로 충분히 혼합해 시공하는데 시공상 용이성 때문에 사모래(모래와 시멘트를 혼합한 재료)를 바닥에 채워 넣고, 그 위에 물을 부으면서 미장 마감하기도 한다. 그렇게 하면 바닥 강도가 약해져 금이 가고, 나중에 온돌마루까지 뜯어내고 다시 시공해야 하는 하자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손으로 비벼 넣고 미장하는 방식이라 수평 맞추기도 어렵다. 시공할 때는 보이지 않으나 마루나 장판을 갈 때 보면 수평이 맞지 않아 볼품 사나운 일이 많으니 특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